2026년 국가장학금 1학기 신청은 2025년 11월 20일(목) 오전 9시부터 12월 26일(금) 오후 6시까지 1차 신청을 받으며, 고3 신입생도 이 기간 안에 반드시 미리 신청해야 합니다. 특히 2025년부터 지원 구간과 지원 대상이 확대돼, 고3·재수생 입학예정자의 등록금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는 만큼 이번 신청 기간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2026 국가장학금 1학기 신청기간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2025년 11월 20일(목) 오전 9시부터 12월 26일(금) 오후 6시까지 2026학년도 국가장학금 1학기 신청 1차를 받는다고 발표했습니다.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해 신청 마감일을 제외하고는 24시간 신청이 가능하지만, 마감일인 12월 26일에는 오후 6시에 시스템이 종료되므로 마지막 날 몰아서 신청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고3·재수생 등 2026년 3월 대학 입학 예정자도 합격 여부와 상관없이 이 기간 안에 미리 신청할 수 있어, 수능·정시 일정과 겹치더라도 반드시 일정표에 체크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 구분 | 내용 | 기간 |
|---|---|---|
| 학생 신청기간 | 2026학년도 국가장학금 1학기 신청 | 2025.11.20.(목) 09:00 ~ 2025.12.26.(금) 18:00 |
| 서류제출·가구원 동의 | 소득구간 산정을 위한 서류 제출 및 가구원 정보제공 동의 | 2025.11.20.(목) 09:00 ~ 2026.01.02.(금) 18:00 |
| 신청 가능 시간 | 마감일 제외 24시간 신청 가능, 마감일은 18시 종료 | 신청기간 내 상시 |
2026 1학기 국가장학금 신청대상
국가장학금 신청 대상에는 고3·재수생 등 입학예정자를 포함해 재학생, 편입생, 재입학생, 복학생 등 사실상 모든 대학생이 포함되며, 2026년 3월 입학 예정자라면 대학 합격 발표 이전에도 1차 신청이 가능합니다.
재학생의 경우 1차 신청이 원칙이기 때문에, 학기 중 사정으로 신청을 미루면 구제 신청 횟수가 소진되거나 장학금 지급 시점이 늦어질 수 있어 되도록 이번 1차 기간에 신청해야 합니다
국가장학금 신청방법
소득구간 산정을 위해 필요한 서류 제출과 가구원(부모 등)의 정보제공 동의가 별도로 진행되며, 이 단계까지 완료되어야 국가장학금 신청이 최종 접수됩니다. 가구원 동의는 처리에 시간이 걸릴 수 있어 마감 직전에 신청하면 기간 내 동의를 완료하지 못할 위험이 있으므로, 되도록 11월 말~12월 초 사이에 여유 있게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 단계 | 내용 |
|---|---|
| 1단계 |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앱 접속 후 본인 인증 및 회원가입 |
| 2단계 | 2026학년도 1학기 국가장학금 1차 ‘신입생(고3 등)’ 선택 후 신청서 작성 |
| 3단계 | 안내에 따라 필요 서류 온라인 제출 및 가구원 정보제공 동의 요청 |
| 4단계 | 제출 현황, 소득구간 산정 결과를 수시로 확인하고 추후 대학 등록금 고지서에서 장학금 반영 여부 확인 |
자주 묻는 질문 Q&A
Q1. 고3인데 아직 대학에 합격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국가장학금을 신청해도 되나요?
A1. 2026학년도 1학기 1차 신청 기간에는 고3·재수생 등 입학예정자도 합격 여부와 관계없이 미리 신청할 수 있으며, 이후 합격 대학 정보가 확정되면 그 정보에 맞춰 장학금이 반영됩니다.
Q2. 국가장학금 신청을 2차에 해도 되나요?
A2. 제도상 2차 신청도 가능하지만, 재학생은 원칙적으로 1차 신청이 의무이며 2차만 반복하면 구제 횟수가 줄어들거나 장학금 지급이 학기 말로 늦어질 수 있어 1차 기간 내 신청이 권장됩니다.
Q3. 부모님이 해외 체류 중이라 가구원 동의가 어려운 경우는 어떻게 하나요?
A3. 가구원 동의가 일반적인 온라인 방식으로 어려운 경우에는 한국장학재단 상담센터를 통해 예외 절차와 대체 서류 제출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마감 전 상담을 통해 해결해야 합니다.
Q4. 이미 다른 교내·교외 장학금을 받고 있어도 국가장학금을 신청할 수 있나요?
A4. 교내·교외 장학금과 국가장학금은 중복 제한 규정이 있으나, 국가장학금을 기준으로 등록금 범위 내에서 조정되는 구조가 많기 때문에 우선 국가장학금을 신청해 두고 이후 학교 장학 담당 부서에서 실제 수혜 구조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