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출범한 새도약기금 배드뱅크 7년 채무탕감 정책!
7년이상 연체된 5천만원 이하의 빚을 가진 개인과 소상공인에게 최대 90%까지 빚을 탕감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대상자 조회부터 빚탕감 신청까지 쉽고 간편하게 시작하세요.
신용사면 대상자 조회
2025년 10월부터 시작된 새도약기금 배드뱅크 프로그램은 7년 이상, 5천만 원 이하의 연체채권을 가진 개인과 소상공인에게 실질 빚탕감 기회를 제공합니다.
내가 대상자인지 궁금하다면 아래에서 빠르게 확인하세요!
특히 금융기관에서 장기연체 채권을 캠코로 넘긴 경우라면 별도 신청 없이 안내문자 또는 우편으로 탕감 가능 안내를 받게 됩니다.
더 빠르고 편리하게 대상자 여부를 알고 싶다면 지금 바로 새도약기금 홈페이지를 방문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배드뱅크 언제? 시행 날짜 확인하기
새도약기금은 2025년 10월부터 본격 출범하여 연말까지 신용사면 대상자에게 순차적으로 빚 소각 절차를 진행합니다. 이번 정책으로 113만 4천명이 총 16조 4천억원 규모의 연체 빚에서 해방되는 혜택을 받을 예정입니다.
대상자는 별도 신청없이 자동 심사를 통해 배드뱅크 시작 시점에 맞춰 채무 조정 또는 탕감 안내를 받게 되고 기초생활수급자는 심사없이 바로 소각이 진행됩니다.
배드뱅크 신청방법
대상자라면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심사가 이뤄지고, 탕감 대상자는 새도약기금 홈페이지와 캠코, 신용회복위원회 등에서 진행 상황을 실시간 조회할 수 있습니다.
본인인증 후 연체 기간, 채무금액 등 기본 정보를 입력하면 채권 소각 여부와 감면율, 다음 단계가 바로 안내됩니다.
혹시 우편이나 문자를 받지 못했더라도 온라인에서 손쉽게 확인 가능하니, 지금 바로 새도약기금 공식 사이트에 접속해서 내 상황을 확인해보세요!
7년 미만 연체자 지원 가능한 프로그램
신용회복위원회 채무조정 프로그램
7년 미만 연체자 및 성실상환 대상은 정부가 마련한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채무조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연체 5년 이상 ~ 7년 미만: 새도약기금과 동일하게 원금의 30~80% 감면 가능합니다.
연체 5년 미만: 신용회복위원회 기존 프로그램과 동일하게 20~70% 감면 적용이 됩니다.
이 경우는 기금이 금융사 채권을 일괄 매입하는 방식이 아니라, 채무자가 신용회복위원회에 직접 신청해야 진행됩니다.
빚탕감 신용사면 자주묻는 질문
Q1. 이미 다른 채무조정(신복위, 개인회생 등)을 이용 중인데, 새도약기금 대상에도 포함될 수 있나요?
기존 채무조정 이용자도 원칙적으로 중복 적용은 어렵습니다. 다만, 7년 이상 장기 연체 상태라면 ‘새도약기금’ 대상 여부를 별도로 심사받을 수 있습니다. 즉, 현재 조정 상태라도 장기연체 채권이라면 추가 검토가 가능합니다.
Q2. 대부업체에서 빌린 돈도 탕감 대상에 포함되나요?
네. 이번 새도약기금의 특징 중 하나가 대부업체 채권까지 포함된다는 점입니다. 단, 사행성 목적(도박·유흥업 관련)이나 개인투자 실패(주식·코인 등)로 발생한 채무는 제외됩니다.
Q3. 7년 미만 연체자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새도약기금은 7년 이상 연체자가 기본 대상이지만, 정부는 형평성을 위해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 5년 이상 연체자: 원금의 30~80% 감면 가능
- 5년 미만 연체자: 기존 신복위 프로그램 감면율(20~70%) 적용
다만 이 경우는 금융사가 채권을 자동 매입하는 방식이 아니라 신용회복위원회에 개별 신청해야 합니다.
마무리
빚 문제를 오래 끌지 말고, 신용회복위원회 또는 서민금융진흥원, 캠코 공식 홈페이지에서 상담부터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조건에 따라 감면율과 지원제도가 다양하게 적용되니 즉시 확인해 대응하는 것이 유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