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피해를 막기 위해 오픈뱅킹 안심차단 서비스가 전국 모든 은행과 증권사에 확대 적용되면서 비대면 통장 계좌개설 차단 신청이 더욱 간편해졌습니다. 비대면 통장 계좌개설 차단 서비스는 가입 즉시 한국신용정보원에 등록되어 전 금융권에서 실시간 차단되며, 소비자가 원하는 금융사만 선택해 적용 가능합니다. 지금 바로 신청해 금융 피해를 예방하세요.
비대면 통장 계좌개설 차단이란?
비대면 계좌개설 차단은 모바일 앱이나 인터넷뱅킹을 통해 본인도 모르게 수시입출식 통장이 개설되는 것을 원천적으로 막는 서비스입니다. 2025년 11월 14일부터 모든 은행과 증권사에서 완전 차단이 가능해졌으며, 이미 등록된 계좌의 무단 출금이나 조회도 즉시 제한됩니다. 이 제도는 보이스피싱 범죄 증가에 대응해 도입되었고,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있는 분들에게 특히 유용합니다. 신청 후 반기별로 문자 통지를 받아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차단 신청 서비스 신청하기
신청은 대면과 비대면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할 수 있으며, 거래 중인 은행 영업점 방문이나 모바일 앱에서 간단히 가능합니다. 먼저 본인 계좌가 개설된 금융회사 내역을 확인한 후 차단 원하는 곳을 선택해 가입하면 됩니다. 비대면 신청 시 금융결제원 어카운트인포 앱이나 각 은행 앱의 금융거래 안심 메뉴를 이용하며, 본인 인증만으로 즉시 처리됩니다. 해제는 영업점 방문으로만 가능해 보안이 강화되었습니다.
| 신청 방식 | 방법 상세 | 소요 시간 | 장점 |
|---|---|---|---|
| 대면 신청 | 가까운 은행·증권사 영업점 방문, 신분증 제시 | 5~10분 | 즉시 확인 가능, 상담 받음 |
| 비대면 신청 | 은행 앱 > 금융거래 안심 > 비대면 계좌 차단 선택 | 2~3분 | 집에서 가능, 24시간 이용 |
| 앱 추천 | 어카운트인포 앱 다운로드 후 본인 인증 | 3분 | 전 금융권 통합 조회 |
보이스피싱 막는 3종 안심차단 설정하기
2025년 11월부터 비대면 계좌개설 차단 외에 여신거래 안심차단과 오픈뱅킹 안심차단까지 3종 세트로 운영되어 보이스피싱을 완벽히 예방합니다. 여신거래 차단은 비대면 신용대출이나 카드 발급을 막고, 오픈뱅킹 차단은 무단 계좌 조회와 출금을 차단합니다. 이 서비스들은 서로 연동되어 명의 도용 피해를 최소화하며, 가입 시 원하는 금융사만 선택 가능해 불편함이 적습니다. 최근 뉴스에서 강조된 바와 같이 개인정보 유출 시 즉시 신청하면 2차 피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오픈뱅킹 안심차단 서비스]
차단 해제 및 주의사항 안내
차단 해제는 보안상 영업점 방문으로만 진행되며, 신분증과 휴대폰 인증 후 즉시 완료됩니다. 신청 후 새로운 계좌 개설이 필요할 때만 해제하세요. 외국인이나 비거주자도 이용 가능하나 추가 확인이 필요하며, 정기 문자로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서비스 적용 대상은 은행, 저축은행, 농협 등 3,600여 개 금융회사로 포괄적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비대면 계좌개설 차단 신청 후 기존 계좌는 안전한가요?
A. 네, 기존 계좌는 정상 이용 가능하며 신규 비대면 개설만 차단됩니다. 이미 등록된 불법 계좌의 출금·조회도 제한되어 추가 피해를 막습니다.
Q2. 모든 은행에 일괄 신청할 수 있나요?
A. 원하는 금융사만 선택해 개별 차단 가능하며, 어카운트인포 앱으로 전 금융권 내역을 한 번에 확인 후 신청하세요.
Q3. 차단 해제는 어떻게 하나요?
A. 가까운 금융회사 영업점 방문만 가능하며, 대면 인증으로 보안을 유지합니다. 해제 후 바로 비대면 개설이 허용됩니다